한화 대전공장 2차 폭발사고 복합요인 결론
입력 2020.02.14 (22:28)
수정 2020.02.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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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3명의 사망자를 낸
한화 대전공장 2차 폭발 사고 원인은
충격과 마찰,정전기 복합요인이라는
감식기관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청은
국과수와 안전보건공단의 최종감정결과를 받아
사업장장과 관리감독자 등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해 이달 중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감식결과 사고장소에 접지가 안 됐고,
코어와 이형기계의 중심축이 비뚤어진 것을
바로잡던 중 충격과 정전기에 의해 추진체가
폭발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 대전공장 2차 폭발 사고 원인은
충격과 마찰,정전기 복합요인이라는
감식기관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청은
국과수와 안전보건공단의 최종감정결과를 받아
사업장장과 관리감독자 등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해 이달 중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감식결과 사고장소에 접지가 안 됐고,
코어와 이형기계의 중심축이 비뚤어진 것을
바로잡던 중 충격과 정전기에 의해 추진체가
폭발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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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대전공장 2차 폭발사고 복합요인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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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4 22:28:14
- 수정2020-02-14 22:34:52
지난해 2월 3명의 사망자를 낸
한화 대전공장 2차 폭발 사고 원인은
충격과 마찰,정전기 복합요인이라는
감식기관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청은
국과수와 안전보건공단의 최종감정결과를 받아
사업장장과 관리감독자 등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해 이달 중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감식결과 사고장소에 접지가 안 됐고,
코어와 이형기계의 중심축이 비뚤어진 것을
바로잡던 중 충격과 정전기에 의해 추진체가
폭발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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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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