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리포트]
추위의 기세가 누그러지면서
봄이 더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는
요즘.
그런데 봄이 오면 반갑지 않은 손님인
미세먼지도 따라오는데요..
박성순/울산 남구[인터뷰]
"예년 다른 해와는 다르게 너무 날씨가 따뜻해서 그러다 보니 미세먼지가 많아서... 올봄에도 걱정입니다."
봄만 되면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주의사항을 잘 모르고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 면적입니다.
실제 공간보다 130에서 150% 정도의 사용면적을 가진 공기청정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를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종욱/백화점 가전제품 담당자[인터뷰]
“필터의 사용주기는 대부분 사용 시간에 따라 결정되며, 평균적으로 하루 12시간 사용 기준 6개월을 교체 주기로 보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작동하면
공기청정기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주방에서 요리할 때 켜두면
기름 알갱이와 수증기가 공기청정기
필터에 부착되면서 수명을 떨어뜨립니다.
하루 서너 번의 환기는 필요한데요,
다만, 환기 중에는 꺼 뒀다가 창문을 닫은 뒤에 다시 켜는 게 좋습니다.
작동 시 공기정화 식물을 함께 두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공기는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물질 중 80%를 차지합니다.
비중이 큰 만큼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공기청정기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추위의 기세가 누그러지면서
봄이 더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는
요즘.
그런데 봄이 오면 반갑지 않은 손님인
미세먼지도 따라오는데요..
박성순/울산 남구[인터뷰]
"예년 다른 해와는 다르게 너무 날씨가 따뜻해서 그러다 보니 미세먼지가 많아서... 올봄에도 걱정입니다."
봄만 되면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주의사항을 잘 모르고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 면적입니다.
실제 공간보다 130에서 150% 정도의 사용면적을 가진 공기청정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를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종욱/백화점 가전제품 담당자[인터뷰]
“필터의 사용주기는 대부분 사용 시간에 따라 결정되며, 평균적으로 하루 12시간 사용 기준 6개월을 교체 주기로 보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작동하면
공기청정기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주방에서 요리할 때 켜두면
기름 알갱이와 수증기가 공기청정기
필터에 부착되면서 수명을 떨어뜨립니다.
하루 서너 번의 환기는 필요한데요,
다만, 환기 중에는 꺼 뒀다가 창문을 닫은 뒤에 다시 켜는 게 좋습니다.
작동 시 공기정화 식물을 함께 두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공기는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물질 중 80%를 차지합니다.
비중이 큰 만큼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공기청정기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 공기청정기 똑똑한 사용법은?
-
- 입력 2020-02-14 23:21:03

[리포트]
추위의 기세가 누그러지면서
봄이 더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는
요즘.
그런데 봄이 오면 반갑지 않은 손님인
미세먼지도 따라오는데요..
박성순/울산 남구[인터뷰]
"예년 다른 해와는 다르게 너무 날씨가 따뜻해서 그러다 보니 미세먼지가 많아서... 올봄에도 걱정입니다."
봄만 되면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주의사항을 잘 모르고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 면적입니다.
실제 공간보다 130에서 150% 정도의 사용면적을 가진 공기청정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를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종욱/백화점 가전제품 담당자[인터뷰]
“필터의 사용주기는 대부분 사용 시간에 따라 결정되며, 평균적으로 하루 12시간 사용 기준 6개월을 교체 주기로 보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작동하면
공기청정기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주방에서 요리할 때 켜두면
기름 알갱이와 수증기가 공기청정기
필터에 부착되면서 수명을 떨어뜨립니다.
하루 서너 번의 환기는 필요한데요,
다만, 환기 중에는 꺼 뒀다가 창문을 닫은 뒤에 다시 켜는 게 좋습니다.
작동 시 공기정화 식물을 함께 두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공기는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물질 중 80%를 차지합니다.
비중이 큰 만큼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공기청정기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추위의 기세가 누그러지면서
봄이 더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는
요즘.
그런데 봄이 오면 반갑지 않은 손님인
미세먼지도 따라오는데요..
박성순/울산 남구[인터뷰]
"예년 다른 해와는 다르게 너무 날씨가 따뜻해서 그러다 보니 미세먼지가 많아서... 올봄에도 걱정입니다."
봄만 되면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주의사항을 잘 모르고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 면적입니다.
실제 공간보다 130에서 150% 정도의 사용면적을 가진 공기청정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를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종욱/백화점 가전제품 담당자[인터뷰]
“필터의 사용주기는 대부분 사용 시간에 따라 결정되며, 평균적으로 하루 12시간 사용 기준 6개월을 교체 주기로 보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작동하면
공기청정기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주방에서 요리할 때 켜두면
기름 알갱이와 수증기가 공기청정기
필터에 부착되면서 수명을 떨어뜨립니다.
하루 서너 번의 환기는 필요한데요,
다만, 환기 중에는 꺼 뒀다가 창문을 닫은 뒤에 다시 켜는 게 좋습니다.
작동 시 공기정화 식물을 함께 두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공기는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물질 중 80%를 차지합니다.
비중이 큰 만큼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공기청정기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날씨와 생활 정재경입니다.
- 기자 정보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