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풀타임’ 트루아, 캉 꺾고 2연승 행진

입력 2020.02.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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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29)이 풀타임을 뛴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 트루아가 캉을 꺾고 2연승을 따냈다.

트루아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캉의 미셸-토르나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2 25라운드 원정에서 캉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24라운드 홈경기에서 결승 골을 뽑아낸 석현준은 4-3-3 전술로 나선 트루아의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아쉽게 2경기 연속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트루아는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5분 레니 핀토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가까스로 승리를 따냈다.

2연승을 거둔 트루아는 승점 44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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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준 풀타임’ 트루아, 캉 꺾고 2연승 행진
    • 입력 2020-02-15 11:49:08
    연합뉴스
석현준(29)이 풀타임을 뛴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 트루아가 캉을 꺾고 2연승을 따냈다.

트루아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캉의 미셸-토르나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2 25라운드 원정에서 캉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24라운드 홈경기에서 결승 골을 뽑아낸 석현준은 4-3-3 전술로 나선 트루아의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아쉽게 2경기 연속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트루아는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5분 레니 핀토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가까스로 승리를 따냈다.

2연승을 거둔 트루아는 승점 44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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