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택시기사 폭행한 현직 경찰 입건

입력 2020.02.15 (14:47) 수정 2020.02.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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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경찰관과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5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술에 취한 채로 택시기사를 때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혐의로 현직 경찰인 A 경장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 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A 경장은 오늘 직위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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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상태로 택시기사 폭행한 현직 경찰 입건
    • 입력 2020-02-15 14:47:16
    • 수정2020-02-15 14:51:29
    사회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경찰관과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5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술에 취한 채로 택시기사를 때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혐의로 현직 경찰인 A 경장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 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A 경장은 오늘 직위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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