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단독 선두 ‘20승 보인다’
입력 2020.02.15 (21:36)
수정 2020.02.15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박인비가 LPGA투어 한다 호주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3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개인 통산 20승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날카로운 샷으로 2번 홀 가볍게 버디를 기록합니다.
3번 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곧바로 4, 5번 홀 연속 버디로 만회했습니다.
후반 1타 차로 쫓긴 박인비는 파 5홀에서 집중력을 높였습니다.
정확한 칩샷으로 15번 홀 버디.
짧은 파5 17번 홀에서는 투온에 성공하며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마지막 홀에서도 박인비다운 버디가 나왔습니다.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인 박인비는 15언더파 단독 선두로 통산 20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인비 : "내일 마지막 라운드가 기대됩니다. 퍼팅감만 계속 유지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 KLPGA 신인왕 조아연의 추격도 매서웠습니다.
3타 차 단독 2위에 나선 20살 조아연은 전설 박인비와 흥미로운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선 강성훈이 공동 5위를 기록해 모처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박인비가 LPGA투어 한다 호주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3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개인 통산 20승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날카로운 샷으로 2번 홀 가볍게 버디를 기록합니다.
3번 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곧바로 4, 5번 홀 연속 버디로 만회했습니다.
후반 1타 차로 쫓긴 박인비는 파 5홀에서 집중력을 높였습니다.
정확한 칩샷으로 15번 홀 버디.
짧은 파5 17번 홀에서는 투온에 성공하며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마지막 홀에서도 박인비다운 버디가 나왔습니다.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인 박인비는 15언더파 단독 선두로 통산 20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인비 : "내일 마지막 라운드가 기대됩니다. 퍼팅감만 계속 유지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 KLPGA 신인왕 조아연의 추격도 매서웠습니다.
3타 차 단독 2위에 나선 20살 조아연은 전설 박인비와 흥미로운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선 강성훈이 공동 5위를 기록해 모처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인비 단독 선두 ‘20승 보인다’
-
- 입력 2020-02-15 21:37:52
- 수정2020-02-15 21:45:35
[앵커]
박인비가 LPGA투어 한다 호주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3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개인 통산 20승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날카로운 샷으로 2번 홀 가볍게 버디를 기록합니다.
3번 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곧바로 4, 5번 홀 연속 버디로 만회했습니다.
후반 1타 차로 쫓긴 박인비는 파 5홀에서 집중력을 높였습니다.
정확한 칩샷으로 15번 홀 버디.
짧은 파5 17번 홀에서는 투온에 성공하며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마지막 홀에서도 박인비다운 버디가 나왔습니다.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인 박인비는 15언더파 단독 선두로 통산 20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인비 : "내일 마지막 라운드가 기대됩니다. 퍼팅감만 계속 유지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 KLPGA 신인왕 조아연의 추격도 매서웠습니다.
3타 차 단독 2위에 나선 20살 조아연은 전설 박인비와 흥미로운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선 강성훈이 공동 5위를 기록해 모처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박인비가 LPGA투어 한다 호주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3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개인 통산 20승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날카로운 샷으로 2번 홀 가볍게 버디를 기록합니다.
3번 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곧바로 4, 5번 홀 연속 버디로 만회했습니다.
후반 1타 차로 쫓긴 박인비는 파 5홀에서 집중력을 높였습니다.
정확한 칩샷으로 15번 홀 버디.
짧은 파5 17번 홀에서는 투온에 성공하며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마지막 홀에서도 박인비다운 버디가 나왔습니다.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인 박인비는 15언더파 단독 선두로 통산 20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인비 : "내일 마지막 라운드가 기대됩니다. 퍼팅감만 계속 유지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 KLPGA 신인왕 조아연의 추격도 매서웠습니다.
3타 차 단독 2위에 나선 20살 조아연은 전설 박인비와 흥미로운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선 강성훈이 공동 5위를 기록해 모처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