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1시 30분쯤
당진시 송악읍 동부제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당진과 인근 아산·서산소방서, 중앙119구조단,
광역기동대 등 장비 24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이 난 지 1시간 25분 만에
완전히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은 제철소 내 수처리 시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이성대 씨)
당진시 송악읍 동부제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당진과 인근 아산·서산소방서, 중앙119구조단,
광역기동대 등 장비 24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이 난 지 1시간 25분 만에
완전히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은 제철소 내 수처리 시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이성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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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동부제철 불..1시간 25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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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5 21:55:50
오늘(15일) 오후 1시 30분쯤
당진시 송악읍 동부제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당진과 인근 아산·서산소방서, 중앙119구조단,
광역기동대 등 장비 24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이 난 지 1시간 25분 만에
완전히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은 제철소 내 수처리 시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이성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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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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