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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을 불량 국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현지시각 15일 전체회의 연설에서 중국이 서구의 노하우를 훔치고 작은 국가들을 겁주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러시아에 이어 북한과 이란을 "불량 국가들"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특히 중국에 대해 "중국 공산당은 잘못된 방향으로 더 빠르게 향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내부적으로 자유를 억압하고 해외에서 약탈적인 경제 관행을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도 미국이 중국과 충돌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와 싸우는 중국에 의약품들을 공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에스퍼 장관은 현지시각 15일 전체회의 연설에서 중국이 서구의 노하우를 훔치고 작은 국가들을 겁주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러시아에 이어 북한과 이란을 "불량 국가들"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특히 중국에 대해 "중국 공산당은 잘못된 방향으로 더 빠르게 향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내부적으로 자유를 억압하고 해외에서 약탈적인 경제 관행을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도 미국이 중국과 충돌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와 싸우는 중국에 의약품들을 공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미 국방 “북한은 불량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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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6 01:12:17
- 수정2020-02-16 01:30:05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을 불량 국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현지시각 15일 전체회의 연설에서 중국이 서구의 노하우를 훔치고 작은 국가들을 겁주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러시아에 이어 북한과 이란을 "불량 국가들"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특히 중국에 대해 "중국 공산당은 잘못된 방향으로 더 빠르게 향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내부적으로 자유를 억압하고 해외에서 약탈적인 경제 관행을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도 미국이 중국과 충돌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와 싸우는 중국에 의약품들을 공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에스퍼 장관은 현지시각 15일 전체회의 연설에서 중국이 서구의 노하우를 훔치고 작은 국가들을 겁주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러시아에 이어 북한과 이란을 "불량 국가들"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특히 중국에 대해 "중국 공산당은 잘못된 방향으로 더 빠르게 향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내부적으로 자유를 억압하고 해외에서 약탈적인 경제 관행을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도 미국이 중국과 충돌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와 싸우는 중국에 의약품들을 공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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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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