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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귀국’ 우한 교민 334명 퇴소
입력 2020.02.16 (12:01) 수정 2020.02.16 (12:2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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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던 1차 귀국 우한 교민들이 어제 퇴소한 데 이어, 2차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 334명이 오늘 오전 아산에서 모두 퇴소했습니다.

양민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시생활시설에서 지내던 우한 교민들을 태운 버스들이 경찰인재개발원을 나섭니다.

지난 1일 중국 우한에서 2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교민들입니다.

오늘 퇴소한 인원은 우한에서 들어온 교민 333명과 우한에서 온 자녀 2명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에서 자진 입소한 아버지 1명까지 모두 334명입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잠복기인 2주일을 생활한 뒤 퇴소 전 실시한 최종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아산시민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나서는 교민들을 기쁜 마음으로 환송했습니다.

[조명묵/충남 아산시민 : "마음이 뿌듯하더라고요. 다같은 동포잖아요. 더 바랄 건 없고 여기서 떠나도 아산시를 잊지 않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아산을 떠난 교민들은 5개 권역으로 분산해 자신의 집이나 친척집, 숙박업소 등에 머물 예정입니다.

정부는 교민들에게 위험 증상은 없지만, 만일에 대비해 자치단체에서 2~3회 전화 통화 등 추가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교민을 지원하던 정부합동지원단은 폐기물 소각과 방역을 마치고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퇴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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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귀국’ 우한 교민 334명 퇴소
    • 입력 2020-02-16 12:04:27
    • 수정2020-02-16 12:20:06
    뉴스 12
[앵커]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던 1차 귀국 우한 교민들이 어제 퇴소한 데 이어, 2차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 334명이 오늘 오전 아산에서 모두 퇴소했습니다.

양민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시생활시설에서 지내던 우한 교민들을 태운 버스들이 경찰인재개발원을 나섭니다.

지난 1일 중국 우한에서 2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교민들입니다.

오늘 퇴소한 인원은 우한에서 들어온 교민 333명과 우한에서 온 자녀 2명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에서 자진 입소한 아버지 1명까지 모두 334명입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잠복기인 2주일을 생활한 뒤 퇴소 전 실시한 최종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아산시민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나서는 교민들을 기쁜 마음으로 환송했습니다.

[조명묵/충남 아산시민 : "마음이 뿌듯하더라고요. 다같은 동포잖아요. 더 바랄 건 없고 여기서 떠나도 아산시를 잊지 않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아산을 떠난 교민들은 5개 권역으로 분산해 자신의 집이나 친척집, 숙박업소 등에 머물 예정입니다.

정부는 교민들에게 위험 증상은 없지만, 만일에 대비해 자치단체에서 2~3회 전화 통화 등 추가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교민을 지원하던 정부합동지원단은 폐기물 소각과 방역을 마치고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퇴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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