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전세기로 우한서 자국민 175명 철수시켜
입력 2020.02.16 (14:44)
수정 2020.02.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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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정부가 전세기를 동원해 중국에서 자국민 175명을 철수시켰다고 히말라얀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오전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한 전세기에는 우한이 있는 후베이성 외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네팔인도 탑승했으며 대부분은 학생이고 나머지는 근로자와 어린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카트만두 인근 바크타푸르에 마련된 시설에 14∼17일간 격리돼 바이러스 감염 검사 등을 받게 됩니다.
네팔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한 명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현지 시간 16일 오전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한 전세기에는 우한이 있는 후베이성 외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네팔인도 탑승했으며 대부분은 학생이고 나머지는 근로자와 어린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카트만두 인근 바크타푸르에 마련된 시설에 14∼17일간 격리돼 바이러스 감염 검사 등을 받게 됩니다.
네팔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한 명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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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전세기로 우한서 자국민 175명 철수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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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6 14:44:47
- 수정2020-02-16 16:26:36
네팔 정부가 전세기를 동원해 중국에서 자국민 175명을 철수시켰다고 히말라얀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오전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한 전세기에는 우한이 있는 후베이성 외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네팔인도 탑승했으며 대부분은 학생이고 나머지는 근로자와 어린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카트만두 인근 바크타푸르에 마련된 시설에 14∼17일간 격리돼 바이러스 감염 검사 등을 받게 됩니다.
네팔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한 명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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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카트만두 인근 바크타푸르에 마련된 시설에 14∼17일간 격리돼 바이러스 감염 검사 등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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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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