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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출 이자 50억 원 지원
입력 2020.02.16 (17:45) 수정 2020.02.16 (17:50) 경제
'코로나 19'로 배달업체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이 '코로나 19'로 영업에 타격을 받은 외식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출 이자 가운데 절반인 50억 원을 대신 내주기로 했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오늘(16일) 서울 종로의 한 호텔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적으로 50억 원의 기금을 만들어 오는 13일 이후 정책자금을 대출받는 외식업 소상공인들에게 이자의 절반을 기금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 확진자나 의심자의 방문으로 운영을 잠시 쉬어야 하는 자영업자에게도 휴업 시기가 포함된 한 달에 한해 배달의 민족 광고비를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광고비 환불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은 오는 19일부터 '배민사장님광장'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집계를 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 동안 배달의 민족 주문량은 약 493만 건으로, 한 달 전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가 나온 이후 방문 고객이 줄어든 업체는 87.3%에 달했지만, 배달 주문의 경우는 37.5%만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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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의 민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출 이자 50억 원 지원
    • 입력 2020-02-16 17:45:00
    • 수정2020-02-16 17: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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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배달업체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이 '코로나 19'로 영업에 타격을 받은 외식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출 이자 가운데 절반인 50억 원을 대신 내주기로 했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오늘(16일) 서울 종로의 한 호텔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적으로 50억 원의 기금을 만들어 오는 13일 이후 정책자금을 대출받는 외식업 소상공인들에게 이자의 절반을 기금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 확진자나 의심자의 방문으로 운영을 잠시 쉬어야 하는 자영업자에게도 휴업 시기가 포함된 한 달에 한해 배달의 민족 광고비를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광고비 환불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은 오는 19일부터 '배민사장님광장'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집계를 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 동안 배달의 민족 주문량은 약 493만 건으로, 한 달 전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가 나온 이후 방문 고객이 줄어든 업체는 87.3%에 달했지만, 배달 주문의 경우는 37.5%만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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