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강풍 피해 잇따라…공사장 펜스 기울고 간판 떨어져
입력 2020.02.16 (17:49)
수정 2020.02.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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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대구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시설물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5분쯤, 대구 북구의 한 공사장 펜스가 강풍에 45도가량 기울어지면서 공사장 주변에 있던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대구 중구의 한 가게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5분쯤, 대구 북구의 한 공사장 펜스가 강풍에 45도가량 기울어지면서 공사장 주변에 있던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대구 중구의 한 가게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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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강풍 피해 잇따라…공사장 펜스 기울고 간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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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6 17:49:04
- 수정2020-02-16 17:51:19
오늘(16일) 대구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시설물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5분쯤, 대구 북구의 한 공사장 펜스가 강풍에 45도가량 기울어지면서 공사장 주변에 있던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대구 중구의 한 가게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5분쯤, 대구 북구의 한 공사장 펜스가 강풍에 45도가량 기울어지면서 공사장 주변에 있던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대구 중구의 한 가게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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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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