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내국인 관광객 회복세…2주 전보다 만 명 늘어

입력 2020.02.16 (17:51) 수정 2020.02.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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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16일)
제주에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각 2만 7천여 명과 2만 8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줄었지만
제주에 다녀간 우한 출신 중국인 여성 A씨가
본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진 이후인
지난 4일과 비교했을 때
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860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5배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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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사이 내국인 관광객 회복세…2주 전보다 만 명 늘어
    • 입력 2020-02-16 17:51:19
    • 수정2020-02-16 17:52:00
    제주
주말 사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16일) 제주에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각 2만 7천여 명과 2만 8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줄었지만 제주에 다녀간 우한 출신 중국인 여성 A씨가 본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진 이후인 지난 4일과 비교했을 때 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860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5배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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