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피해 잇따라…공사장 펜스 기울고 간판 떨어져

입력 2020.02.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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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대구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시설물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5분쯤,



대구 북구의 한 공사장 펜스가



강풍에 45도가량 기울어지면서



공사장 주변에 있던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대구 중구의 한 가게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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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 피해 잇따라…공사장 펜스 기울고 간판 떨어져
    • 입력 2020-02-16 20:45:24
    대구

오늘(16일) 대구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시설물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5분쯤,

대구 북구의 한 공사장 펜스가

강풍에 45도가량 기울어지면서

공사장 주변에 있던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쯤에는

대구 중구의 한 가게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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