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다음 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대구경북 선거구 조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선거구 획정에 대해
민주당은 인구 변동에 따라
두 세 곳씩 분구와 통폐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은 조정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절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경북 북부 일부 시ㆍ군과
울릉군의 선거구 조정이 언급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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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다음달 5일 선거구 획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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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6 20:46:00
여야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다음 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대구경북 선거구 조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선거구 획정에 대해
민주당은 인구 변동에 따라
두 세 곳씩 분구와 통폐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은 조정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절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경북 북부 일부 시ㆍ군과
울릉군의 선거구 조정이 언급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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