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이 거동불편 남성 구조(화면)
입력 2020.02.15 (17:20)
수정 2020.02.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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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빌라에서 이웃 주민들이 거동이 불편한 6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15일 오전 11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주민들은 불이 난 빌라 방 안에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외부 방범창을 뜯어낸 뒤 집 안으로 들어가 해당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남성은 연기를 흡입하고 기도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11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주민들은 불이 난 빌라 방 안에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외부 방범창을 뜯어낸 뒤 집 안으로 들어가 해당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남성은 연기를 흡입하고 기도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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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이 거동불편 남성 구조(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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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6 21:42:59
- 수정2020-02-16 21:47:38
불이 난 빌라에서 이웃 주민들이 거동이 불편한 6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15일 오전 11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주민들은 불이 난 빌라 방 안에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외부 방범창을 뜯어낸 뒤 집 안으로 들어가 해당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남성은 연기를 흡입하고 기도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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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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