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김해경전철 이용객 감소

입력 2020.02.15 (10:10) 수정 2020.02.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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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부산과 김해를 잇는 부산김해경전철 이용객이 줄었습니다.

부산김해경전철 운영사는 국내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부터 최근까지 경전철 하루평균 이용자는 4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천여 명보다 4천명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사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시설물 방역과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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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 김해경전철 이용객 감소
    • 입력 2020-02-16 21:42:59
    • 수정2020-02-16 21:47:03
    뉴스9(부산)
코로나19 여파로 부산과 김해를 잇는 부산김해경전철 이용객이 줄었습니다. 부산김해경전철 운영사는 국내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부터 최근까지 경전철 하루평균 이용자는 4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천여 명보다 4천명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사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시설물 방역과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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