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7일부터 정상조업…중국산 부품 도착
입력 2020.02.15 (10:10)
수정 2020.02.16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중국산 부품 공급 차질로 이달 11일부터 휴업에 들어갔던 르노삼성 자동차가 17일일부터 주·야간 정상조업에 들어갑니다.
르노삼성차는 공급이 중단됐던 중국산 부품이 14일부터 부산공장에 도착하기 시작해 정상 가동을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임단협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차 노사는 아직 추가 협상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공급이 중단됐던 중국산 부품이 14일부터 부산공장에 도착하기 시작해 정상 가동을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임단협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차 노사는 아직 추가 협상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르노삼성 17일부터 정상조업…중국산 부품 도착
-
- 입력 2020-02-16 21:42:59
- 수정2020-02-16 21:46:25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중국산 부품 공급 차질로 이달 11일부터 휴업에 들어갔던 르노삼성 자동차가 17일일부터 주·야간 정상조업에 들어갑니다.
르노삼성차는 공급이 중단됐던 중국산 부품이 14일부터 부산공장에 도착하기 시작해 정상 가동을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임단협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차 노사는 아직 추가 협상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
-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최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