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이명주 공주교대 총장 후보자에게
임용 제청 거부 사유를 통보한 가운데,
이 후보자 측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교육부가 밝힌 사유가,
고위 공직자 인사검증 7대 원칙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런 이유를 들어
직접 선거로 선출된 후보자의 임용 제청을
거부하는 게 합당한 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후보자 측은 법적 대응을 위한 전략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교육부가 통보한 사유는
이 후보자가 2008년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 당시
자신의 저서를 지지자들에게 나눠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 등 세 가지로 전해졌습니다.
이명주 공주교대 총장 후보자에게
임용 제청 거부 사유를 통보한 가운데,
이 후보자 측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교육부가 밝힌 사유가,
고위 공직자 인사검증 7대 원칙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런 이유를 들어
직접 선거로 선출된 후보자의 임용 제청을
거부하는 게 합당한 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후보자 측은 법적 대응을 위한 전략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교육부가 통보한 사유는
이 후보자가 2008년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 당시
자신의 저서를 지지자들에게 나눠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 등 세 가지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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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교대 총장 후보 "임용 제청 거부 사유 이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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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6 21:53:41
교육부가
이명주 공주교대 총장 후보자에게
임용 제청 거부 사유를 통보한 가운데,
이 후보자 측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교육부가 밝힌 사유가,
고위 공직자 인사검증 7대 원칙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런 이유를 들어
직접 선거로 선출된 후보자의 임용 제청을
거부하는 게 합당한 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후보자 측은 법적 대응을 위한 전략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교육부가 통보한 사유는
이 후보자가 2008년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 당시
자신의 저서를 지지자들에게 나눠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 등 세 가지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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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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