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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태풍 데니스 상륙…침수피해 속출
입력 2020.02.17 (04:26) 수정 2020.02.17 (04:52) 국제
현지시간으로 16일 태풍 '데니스'의 영향으로 잉글랜드와 사우스웨일스 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의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영국 전역에는 기록적인 수준인 594건의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사우스웨일스 지방에는 최고 등급인 적색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당국이 구조 보트와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침수된 마을의 주택에 갇힌 시민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날 사우스 웨일스 지방의 토우 강에서는 한 남자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웨일스 남서부 지역에는 지난 24시간 동안 105㎜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최고시속 146㎞의 강풍이 불었으며 여러 곳의 강둑이 무너져 강물이 범람했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곳곳에서도 범람에 대비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여러 마을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영국에 태풍 데니스 상륙…침수피해 속출
    • 입력 2020-02-17 04:26:20
    • 수정2020-02-17 04:52:42
    국제
현지시간으로 16일 태풍 '데니스'의 영향으로 잉글랜드와 사우스웨일스 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의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영국 전역에는 기록적인 수준인 594건의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사우스웨일스 지방에는 최고 등급인 적색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당국이 구조 보트와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침수된 마을의 주택에 갇힌 시민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날 사우스 웨일스 지방의 토우 강에서는 한 남자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웨일스 남서부 지역에는 지난 24시간 동안 105㎜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최고시속 146㎞의 강풍이 불었으며 여러 곳의 강둑이 무너져 강물이 범람했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곳곳에서도 범람에 대비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여러 마을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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