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사이 많은 눈…등산로·여객선 운항 통제
입력 2020.02.17 (06:49)
수정 2020.02.17 (06: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전북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주요 등산로 등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기준으로 전북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 등 탐방로 130곳이 통제됐고, 어제 오후 전북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기 2편의 운항이 취소된 데 이어 오늘 오전 여객기 2편의 결항 여부도 결정될 예정입니다.
서해상에 풍랑경보가 내려지면서 전북 섬 지역을 오가는 4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5백여 명과 장비 3백40여 대를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아침 6시 기준으로 전북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 등 탐방로 130곳이 통제됐고, 어제 오후 전북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기 2편의 운항이 취소된 데 이어 오늘 오전 여객기 2편의 결항 여부도 결정될 예정입니다.
서해상에 풍랑경보가 내려지면서 전북 섬 지역을 오가는 4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5백여 명과 장비 3백40여 대를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밤사이 많은 눈…등산로·여객선 운항 통제
-
- 입력 2020-02-17 06:49:20
- 수정2020-02-17 06:52:47
밤사이 전북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주요 등산로 등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기준으로 전북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 등 탐방로 130곳이 통제됐고, 어제 오후 전북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기 2편의 운항이 취소된 데 이어 오늘 오전 여객기 2편의 결항 여부도 결정될 예정입니다.
서해상에 풍랑경보가 내려지면서 전북 섬 지역을 오가는 4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5백여 명과 장비 3백40여 대를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아침 6시 기준으로 전북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 등 탐방로 130곳이 통제됐고, 어제 오후 전북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기 2편의 운항이 취소된 데 이어 오늘 오전 여객기 2편의 결항 여부도 결정될 예정입니다.
서해상에 풍랑경보가 내려지면서 전북 섬 지역을 오가는 4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5백여 명과 장비 3백40여 대를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유진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