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동남권 경제성장 전망 '빨간불'

올해 경남,부산,울산
동남권 경제성장률의 2% 회복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연구센터는
2012년 이후 8년만인 올해
동남권 경제성장률을 2.1%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경남 178개 표본 조사 기업의
53.9%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예상해
BNK동남권연구센터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동남권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