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예술인 '현대미술관 남부관' 건립 촉구

입력 2020.02.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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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마산해양신도시 인공섬에
국립 현대미술관 남부관 유치를 추진 중인 가운데,
문화예술인 천여 명이 이를 지지하는
서명지를 제출했습니다.
창원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는
1,180여 명으로부터 받은 서명지를 전달하며,
수도권과의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관 유치는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미술관은 서울관, 덕수궁관 외에
경기도 과천, 충북 청주시 등에만 분관이 있어,
창원과 광주 등에서 건립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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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예술인 '현대미술관 남부관' 건립 촉구
    • 입력 2020-02-17 09:00:11
    창원
창원시가 마산해양신도시 인공섬에 국립 현대미술관 남부관 유치를 추진 중인 가운데, 문화예술인 천여 명이 이를 지지하는 서명지를 제출했습니다. 창원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는 1,180여 명으로부터 받은 서명지를 전달하며, 수도권과의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관 유치는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미술관은 서울관, 덕수궁관 외에 경기도 과천, 충북 청주시 등에만 분관이 있어, 창원과 광주 등에서 건립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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