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멸어업인 생계대책 책임지고 처리"

입력 2020.02.15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시의회가
웅동 골프장 토지사용 연장 등을 담은
협약 변경안을 가결한 것과 관련해,
창원시가 이를 공동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에 통지했습니다.
창원시는 개발공사를 상대로
연장안에 합의해 달라며
소멸어업인 생계 대책을
시가 책임지고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개발공사는
골프장 7년 8개월 임대 연장 안에 대해
6가지 사유를 들어,
연장안 불가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시 "소멸어업인 생계대책 책임지고 처리"
    • 입력 2020-02-17 09:00:11
    창원
창원시의회가 웅동 골프장 토지사용 연장 등을 담은 협약 변경안을 가결한 것과 관련해, 창원시가 이를 공동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에 통지했습니다. 창원시는 개발공사를 상대로 연장안에 합의해 달라며 소멸어업인 생계 대책을 시가 책임지고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개발공사는 골프장 7년 8개월 임대 연장 안에 대해 6가지 사유를 들어, 연장안 불가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