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풋고추*깻잎에 빅데이터로 가격 안정

입력 2020.02.16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빅데이터를 이용해
풋고추와 깻잎 공급량을 조절해
가격을 안정시키는 사업을 시도합니다.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도입해
풋고추와 깻잎 등 경남이 주산지인 10개 품목의
가격을 예측하고 농민들이 이에 따라
출하시기와 물량을
조정하는 사업을 도입합니다.
빅데이터로
사전에 작물의 재배 면적을 조정하고
시장 가격과 차이가 날 경우 비용지원을 하도록
55억 원을 들여 수급안정사업을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도, 풋고추*깻잎에 빅데이터로 가격 안정
    • 입력 2020-02-17 09:00:32
    창원
경상남도가 빅데이터를 이용해 풋고추와 깻잎 공급량을 조절해 가격을 안정시키는 사업을 시도합니다.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도입해 풋고추와 깻잎 등 경남이 주산지인 10개 품목의 가격을 예측하고 농민들이 이에 따라 출하시기와 물량을 조정하는 사업을 도입합니다. 빅데이터로 사전에 작물의 재배 면적을 조정하고 시장 가격과 차이가 날 경우 비용지원을 하도록 55억 원을 들여 수급안정사업을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