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본부는 중소기업들의 일시적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을 배정하고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정책자금은 상환을 유예하거나 만기를 연장해 줄 방침입니다.
지원 대상은 주요 거래처의 생산 지연 피해, 중국 수출입 비중 20% 이상인 피해 기업, 감염 우려 등으로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관광과 공연, 운수 업종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영향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
- 입력 2020-02-17 10:17:20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본부는 중소기업들의 일시적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을 배정하고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정책자금은 상환을 유예하거나 만기를 연장해 줄 방침입니다.
지원 대상은 주요 거래처의 생산 지연 피해, 중국 수출입 비중 20% 이상인 피해 기업, 감염 우려 등으로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관광과 공연, 운수 업종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