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이란 최대항구 반다르압바스 ‘지진’

입력 2020.02.17 (10:55) 수정 2020.02.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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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번에는 이란인데요.

어제 오후 네시 경에 이란 남동부의 최대항구 반다르압바스에서 서쪽으로 52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아직 인명,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구조·조사팀이 급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영하의 추위 속에 눈이 내리다가 낮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겠지만,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이면서 갑갑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14도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안개가 끼겠고, 리마와 상파울루에는 벼락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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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이란 최대항구 반다르압바스 ‘지진’
    • 입력 2020-02-17 10:58:06
    • 수정2020-02-17 11:05:36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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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란인데요.

어제 오후 네시 경에 이란 남동부의 최대항구 반다르압바스에서 서쪽으로 52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아직 인명,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구조·조사팀이 급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영하의 추위 속에 눈이 내리다가 낮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겠지만,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이면서 갑갑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14도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안개가 끼겠고, 리마와 상파울루에는 벼락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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