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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이후 서울 주택 매매심리↓, 경기도는 ↑
입력 2020.02.17 (11:02) 수정 2020.02.17 (11:28) 경제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은 주택 매매 소비심리가 뚝 떨어졌지만 경기도는 오히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1월 23일∼2월 10일)' 결과를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4.5로 전달 144.6에 비해 2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에 비해 경기도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1.4를 기록하며 전달 128.8보다 2.6포인트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 6천680가구, 중개업소 2천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 0∼200 범위의 값으로 표현됩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반대의 경우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이 같은 추세는 12·16 대책 이후 서울은 강남 등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지만 경기도는 수원과 용인, 성남 등 이른바 '수용성' 지역에서 풍선효과로 시장이 과열되는 현상이 심리조사 지표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12·16 이후 서울 주택 매매심리↓, 경기도는 ↑
    • 입력 2020-02-17 11:02:11
    • 수정2020-02-17 11:28:09
    경제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은 주택 매매 소비심리가 뚝 떨어졌지만 경기도는 오히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1월 23일∼2월 10일)' 결과를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4.5로 전달 144.6에 비해 2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에 비해 경기도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1.4를 기록하며 전달 128.8보다 2.6포인트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 6천680가구, 중개업소 2천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 0∼200 범위의 값으로 표현됩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반대의 경우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이 같은 추세는 12·16 대책 이후 서울은 강남 등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지만 경기도는 수원과 용인, 성남 등 이른바 '수용성' 지역에서 풍선효과로 시장이 과열되는 현상이 심리조사 지표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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