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남 자가격리 모두 해제

입력 2020.02.17 (13: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국내 발병 이후
경남에서 처음으로
자가 격리가 모두 해제돼
0명을 기록했습니다.
경상남도 코로나19 방역당국은
오늘(17일) 마지막 남은 자가격리자 1명의
감시 기간이 종료돼
경남에서는 자가 격리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와 오늘 경남의 코로나19 검사자는
8명으로 외국 방문자 7명, 국내 의심자 1명으로
30~40명에 이르던 지난주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보건 당국이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능동감시자는 경남 151명으로
어제보다 20여 명이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경남 자가격리 모두 해제
    • 입력 2020-02-17 13:58:20
    창원
코로나19 국내 발병 이후 경남에서 처음으로 자가 격리가 모두 해제돼 0명을 기록했습니다. 경상남도 코로나19 방역당국은 오늘(17일) 마지막 남은 자가격리자 1명의 감시 기간이 종료돼 경남에서는 자가 격리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와 오늘 경남의 코로나19 검사자는 8명으로 외국 방문자 7명, 국내 의심자 1명으로 30~40명에 이르던 지난주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보건 당국이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능동감시자는 경남 151명으로 어제보다 20여 명이 줄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