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딸기 두 달 만에 30만 달러 수출

입력 2020.02.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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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딸기 수출이
두 달 만에 3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밀양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베트남과 홍콩 시장 등에서
이 같은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밀양 농협은
통관을 위한 안전 검사 강화와
수출 포장재 개발 등으로
올해 홍콩에 70만 달러를 목표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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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딸기 두 달 만에 30만 달러 수출
    • 입력 2020-02-17 13:58:30
    창원
밀양의 딸기 수출이 두 달 만에 3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밀양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베트남과 홍콩 시장 등에서 이 같은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밀양 농협은 통관을 위한 안전 검사 강화와 수출 포장재 개발 등으로 올해 홍콩에 70만 달러를 목표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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