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계 출산율 0.99명…역대 가장 낮아

입력 2020.02.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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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합계 출산율이
1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경남 합계 출산율은 0.99명으로
2008년 조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남의 출생아 수도
지난해 만 9천570명으로
지난 2018년보다 8.5% 줄어 역대 최저치입니다.
시 ·군별로는
의령군의 출생아 수가 92명으로 가장 적고,
남해 121명, 함양 131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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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합계 출산율 0.99명…역대 가장 낮아
    • 입력 2020-02-17 13:58:30
    창원
경남지역 합계 출산율이 1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경남 합계 출산율은 0.99명으로 2008년 조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남의 출생아 수도 지난해 만 9천570명으로 지난 2018년보다 8.5% 줄어 역대 최저치입니다. 시 ·군별로는 의령군의 출생아 수가 92명으로 가장 적고, 남해 121명, 함양 131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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