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8번째 중국인 여성 퇴원…격리해제 총 10명

입력 2020.02.17 (14:16) 수정 2020.02.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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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28번째 환자인 30대 중국인 여성이 격리해제 돼 오늘(17일) 명지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이로써 모두 10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오후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8번째 환자인 30대 중국 여성 A씨가 격리 입원 뒤 실시한 검사결과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28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했습니다. 이 환자는 3번째 환자와 마지막 만난 날을 기준으로 최장 잠복기인 14일을 넘겨 확진 판정을 받아 잠복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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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28번째 중국인 여성 퇴원…격리해제 총 10명
    • 입력 2020-02-17 14:16:00
    • 수정2020-02-17 16:30:01
    사회
'코로나19' 국내 28번째 환자인 30대 중국인 여성이 격리해제 돼 오늘(17일) 명지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이로써 모두 10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오후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8번째 환자인 30대 중국 여성 A씨가 격리 입원 뒤 실시한 검사결과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28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했습니다. 이 환자는 3번째 환자와 마지막 만난 날을 기준으로 최장 잠복기인 14일을 넘겨 확진 판정을 받아 잠복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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