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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29번째 환자, 격리 열흘 전부터 종로 의원·약국 등 수차례 방문
입력 2020.02.17 (14:58) 수정 2020.02.17 (15:13) 사회
국내 29번째 '코로나19' 환지인 80대 남성은 격리돼 치료를 받기 전까지 10여 일간 거주지역 주변 의원과 약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29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습니다.

이 환자는 2월 5일부터 마른기침과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났는데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인 2월 4일부터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될 때까지 접촉한 사람은 의료진을 포함해 11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2월 5일부터 서울시 종로구의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방문했으며 확진 전 날인 15일에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들르기 전 강북서울외과의원을 방문하는 등 종로 일대의 의원과 약국 등을 수차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으로는 이 환자는 중국, 홍콩 마카오 등 해외 오염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습니다. 또 다른 '코로나19' 환자와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역감시망 밖에서 감염된 환자로 추정됩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29번째 환자, 격리 열흘 전부터 종로 의원·약국 등 수차례 방문
    • 입력 2020-02-17 14:58:25
    • 수정2020-02-17 15:13:30
    사회
국내 29번째 '코로나19' 환지인 80대 남성은 격리돼 치료를 받기 전까지 10여 일간 거주지역 주변 의원과 약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29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습니다.

이 환자는 2월 5일부터 마른기침과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났는데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인 2월 4일부터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될 때까지 접촉한 사람은 의료진을 포함해 11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2월 5일부터 서울시 종로구의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방문했으며 확진 전 날인 15일에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들르기 전 강북서울외과의원을 방문하는 등 종로 일대의 의원과 약국 등을 수차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으로는 이 환자는 중국, 홍콩 마카오 등 해외 오염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습니다. 또 다른 '코로나19' 환자와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역감시망 밖에서 감염된 환자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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