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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검은 연기 뒤덮인 사고현장…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눈길 교통사고
입력 2020.02.17 (16:25) 수정 2020.02.17 (20:16) 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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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뒤덮인 도로 끝 터널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닥에는 차량 잔해들이 흩어져있습니다.

견인되어 나오는 차량은 절반 이상 찢겨 형체를 알아보고 힘듭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부분은 새까맣게 타거나 그을린 상태입니다.

터널 인근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늘(17일) 낮 12시 23분경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2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6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712m 길이의 사매2터널 입구 100m 지점에서 질산 1만8천 리터를 실은 24톤 탱크로리 차량이 쓰러졌고 이어 뒤따르던 차량들이 연달아 탱크로리 차량에 부딪혔습니다.

충돌 직후 질산을 실은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다른 차량에도 불이 번졌고, 터널 내부는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로 뒤덮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독가스로 인해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터널 인근을 전면 통제한 후 대응 2단계를 발령, 차량 80여 대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터널 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과 전도된 탱크로리 차량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현장영상] 검은 연기 뒤덮인 사고현장…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눈길 교통사고
    • 입력 2020-02-17 16:25:22
    • 수정2020-02-17 20:16:34
    케이야
하얀 눈이 뒤덮인 도로 끝 터널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닥에는 차량 잔해들이 흩어져있습니다.

견인되어 나오는 차량은 절반 이상 찢겨 형체를 알아보고 힘듭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부분은 새까맣게 타거나 그을린 상태입니다.

터널 인근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늘(17일) 낮 12시 23분경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2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6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712m 길이의 사매2터널 입구 100m 지점에서 질산 1만8천 리터를 실은 24톤 탱크로리 차량이 쓰러졌고 이어 뒤따르던 차량들이 연달아 탱크로리 차량에 부딪혔습니다.

충돌 직후 질산을 실은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다른 차량에도 불이 번졌고, 터널 내부는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로 뒤덮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독가스로 인해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터널 인근을 전면 통제한 후 대응 2단계를 발령, 차량 80여 대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터널 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과 전도된 탱크로리 차량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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