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경찰, 윤석열 부인 연루 주가조작 의혹 내사”
입력 2020.02.17 (17:14)
수정 2020.02.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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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 의혹에 대한 내사를 진행했다가 중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뉴스타파는 경찰은 윤 총장의 부인 김 대표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주식시장에서 이른바 '선수'로 활동하던 이 모 씨에게 자신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현금 10억 원 등을 맡겼던 것으로 경찰 수사첩보 보고서에 기재돼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타파는 당시 금감원이 경찰의 자료 제공 요청을 거부하면서 정식 수사로 전환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내사를 진행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김 대표가 내사 대상자였던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타파는 경찰은 윤 총장의 부인 김 대표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주식시장에서 이른바 '선수'로 활동하던 이 모 씨에게 자신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현금 10억 원 등을 맡겼던 것으로 경찰 수사첩보 보고서에 기재돼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타파는 당시 금감원이 경찰의 자료 제공 요청을 거부하면서 정식 수사로 전환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내사를 진행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김 대표가 내사 대상자였던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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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파 “경찰, 윤석열 부인 연루 주가조작 의혹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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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17:27:50
- 수정2020-02-17 17:30:14
경찰이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 의혹에 대한 내사를 진행했다가 중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뉴스타파는 경찰은 윤 총장의 부인 김 대표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주식시장에서 이른바 '선수'로 활동하던 이 모 씨에게 자신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현금 10억 원 등을 맡겼던 것으로 경찰 수사첩보 보고서에 기재돼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타파는 당시 금감원이 경찰의 자료 제공 요청을 거부하면서 정식 수사로 전환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내사를 진행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김 대표가 내사 대상자였던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타파는 경찰은 윤 총장의 부인 김 대표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주식시장에서 이른바 '선수'로 활동하던 이 모 씨에게 자신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현금 10억 원 등을 맡겼던 것으로 경찰 수사첩보 보고서에 기재돼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타파는 당시 금감원이 경찰의 자료 제공 요청을 거부하면서 정식 수사로 전환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내사를 진행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김 대표가 내사 대상자였던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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