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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포츠] 손흥민, 멀티골 폭발…개인 첫 5경기 연속 득점
입력 2020.02.17 (17:20) 수정 2020.02.17 (17:41)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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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주요 스포츠 소식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스포츠 취재부 이준희 기자 나왔습니다.

최근 손흥민 선수의 상승세가 정말 무서운데요,

이번엔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 골을 터뜨렸네요?

[기자]

네, 손흥민의 몰아넣기 본능이 또다시 시작됐습니다.

벌써 5경기 연속 골인데요,

이번 애스턴 빌라전 결승 골은 손흥민이 왜 월드클래스 공격수인지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1대 1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전반 41분.

토트넘에 페널티킥 기회가 찾아옵니다.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 손흥민이 지난 FA컵에 이어 또다시 키커로 나섰는데요.

주춤주춤 손흥민 슛!

레이나 골키퍼에 막혔는데요.

하지만 빠르게 달려들어 마무리에 성공합니다.

역전 골!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통산 50번째 득점에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리드도 잠시, 애스턴 빌라에 동점을 내주는 토트넘.

어느덧 정규시간 90분도 모두 지나며, 승부는 2대 2 무승부로 끝나는 듯 싶었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도 거의 지난 상황. 지난 70M 단독 돌파 환상 골을 재현하듯 손흥민의 질주가 또다시 시작됩니다.

마무리까지 침착하게 성공한 손흥민.

팀에 3대 2 극적인 역전승을 안깁니다.

마지막 툭 하고 차는 슈팅 장면은 손흥민의 왜 세계적인 공격수인지를 완벽히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도 SNS를 통해 봉준호 감독이 거둔 오스카 쾌거에 이어 손흥민마저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며 프리미어리그 50번째 득점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경기 멀티 골로 시즌 15, 16호골을 신고한 손흥민.

지금 같은 페이스라면 한 시즌 개인 최다인 21골 기록 경신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미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정말 믿기 힘든 덩크 쇼가 펼쳐졌네요?

[기자]

네, 마이클 조던의 재림이라고도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 NBA 농구 스타들이 짧게나마 증명했습니다.

덩크 콘테스트 결승에 오른 데릭 존스.

마이클 조던의 상징이었던 자유투 라인 덩크를 시도합니다.

존스, 훌쩍 날아올라 덩크에 성공합니다.

이번엔 경쟁자 고든이 나섰는데요,

믿기 힘든 360도 한 손 덩크를 림에 꽂습니다.

화려함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낸 존스 고든을 재치고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챔피언에 오릅니다.

오늘 열린 올스타전에선 팀 르브론 제임스와 팀 야니스 아테토 쿤보가 맞붙었는데요.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며 별들의 전쟁 올스타전이 시작됐습니다.

그리스 괴물 아테토 쿤보가 먼저 강력한 덩크로 기선제압에 나섰는데요,

킹 제임스, 엘리웁 덩크로 맞불을 놓습니다.

코비를 기리며 코비 브라이언트의 전매 특허 덩크를 재현하기도 합니다.

올스타전 답지 않게 치열했던 경기는 마지막 자유투 하나로, 팀 르브론이 승리를가져갔습니다.

[앵커]

한편 우리 여자 농구는 12년 만의 올림픽 진출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여자 농구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일어난 이른바 '혹사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농구협회는 내일 경기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이문규 감독의 거취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올림픽 최종예선 영국전이 문제가 됐는데요.

올림픽 본선을 위해 1승이 반드시 필요했던 우리 대표팀은 영국전, 그야말로 배수의 진을 치고 경기를 펼쳤는데요.

주전 5명이 거의 풀타임을 뛰며 목표였던 1승 달성에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차가웠습니다.

아무리 1승이 소중해도 주전을 40분간 뛰게 하는 건 너무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문규 감독은 혹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항변했는데요.

하지만 여론은 아직도 싸늘한 상황입니다.

올림픽 진출이라는 성과를 낸 감독에 대해 너무 박한 것 아니냐란 의견과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농구 협회는 내일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고 이번 달로 임기가 끝나는 이문규 감독의 재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더 스포츠] 손흥민, 멀티골 폭발…개인 첫 5경기 연속 득점
    • 입력 2020-02-17 17:36:39
    • 수정2020-02-17 17:41:14
    뉴스 5
[앵커]

이어서 주요 스포츠 소식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스포츠 취재부 이준희 기자 나왔습니다.

최근 손흥민 선수의 상승세가 정말 무서운데요,

이번엔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 골을 터뜨렸네요?

[기자]

네, 손흥민의 몰아넣기 본능이 또다시 시작됐습니다.

벌써 5경기 연속 골인데요,

이번 애스턴 빌라전 결승 골은 손흥민이 왜 월드클래스 공격수인지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1대 1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전반 41분.

토트넘에 페널티킥 기회가 찾아옵니다.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 손흥민이 지난 FA컵에 이어 또다시 키커로 나섰는데요.

주춤주춤 손흥민 슛!

레이나 골키퍼에 막혔는데요.

하지만 빠르게 달려들어 마무리에 성공합니다.

역전 골!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통산 50번째 득점에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리드도 잠시, 애스턴 빌라에 동점을 내주는 토트넘.

어느덧 정규시간 90분도 모두 지나며, 승부는 2대 2 무승부로 끝나는 듯 싶었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도 거의 지난 상황. 지난 70M 단독 돌파 환상 골을 재현하듯 손흥민의 질주가 또다시 시작됩니다.

마무리까지 침착하게 성공한 손흥민.

팀에 3대 2 극적인 역전승을 안깁니다.

마지막 툭 하고 차는 슈팅 장면은 손흥민의 왜 세계적인 공격수인지를 완벽히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도 SNS를 통해 봉준호 감독이 거둔 오스카 쾌거에 이어 손흥민마저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며 프리미어리그 50번째 득점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경기 멀티 골로 시즌 15, 16호골을 신고한 손흥민.

지금 같은 페이스라면 한 시즌 개인 최다인 21골 기록 경신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미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정말 믿기 힘든 덩크 쇼가 펼쳐졌네요?

[기자]

네, 마이클 조던의 재림이라고도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 NBA 농구 스타들이 짧게나마 증명했습니다.

덩크 콘테스트 결승에 오른 데릭 존스.

마이클 조던의 상징이었던 자유투 라인 덩크를 시도합니다.

존스, 훌쩍 날아올라 덩크에 성공합니다.

이번엔 경쟁자 고든이 나섰는데요,

믿기 힘든 360도 한 손 덩크를 림에 꽂습니다.

화려함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낸 존스 고든을 재치고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챔피언에 오릅니다.

오늘 열린 올스타전에선 팀 르브론 제임스와 팀 야니스 아테토 쿤보가 맞붙었는데요.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며 별들의 전쟁 올스타전이 시작됐습니다.

그리스 괴물 아테토 쿤보가 먼저 강력한 덩크로 기선제압에 나섰는데요,

킹 제임스, 엘리웁 덩크로 맞불을 놓습니다.

코비를 기리며 코비 브라이언트의 전매 특허 덩크를 재현하기도 합니다.

올스타전 답지 않게 치열했던 경기는 마지막 자유투 하나로, 팀 르브론이 승리를가져갔습니다.

[앵커]

한편 우리 여자 농구는 12년 만의 올림픽 진출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여자 농구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일어난 이른바 '혹사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농구협회는 내일 경기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이문규 감독의 거취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올림픽 최종예선 영국전이 문제가 됐는데요.

올림픽 본선을 위해 1승이 반드시 필요했던 우리 대표팀은 영국전, 그야말로 배수의 진을 치고 경기를 펼쳤는데요.

주전 5명이 거의 풀타임을 뛰며 목표였던 1승 달성에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차가웠습니다.

아무리 1승이 소중해도 주전을 40분간 뛰게 하는 건 너무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문규 감독은 혹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항변했는데요.

하지만 여론은 아직도 싸늘한 상황입니다.

올림픽 진출이라는 성과를 낸 감독에 대해 너무 박한 것 아니냐란 의견과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농구 협회는 내일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고 이번 달로 임기가 끝나는 이문규 감독의 재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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