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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2.1% 상승…3.3㎡당 2천684만원
입력 2020.02.17 (17:41) 수정 2020.02.17 (17:44) 경제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해 12월보다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장 정보를 집계한 1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오늘(17일)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그 전달(12월) 말 기준 분양가보다 2.09% 상승한 812만 1천 원이었습니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천684만 원입니다. 지난해 1월 기준 분양가와 비교하면, 6.85% 상승한 수치입니다.
HUG가 집계한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당 평균 361만 7천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0.79%, 같은 해 1월보다는 6.14% 올랐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를 아우르는 수도권의 지난달 말 ㎡당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554만 3천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1.09%, 같은 해 1월보다는 7.71% 각각 상승했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천10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8천108가구)보다 74% 감소했습니다. 주택 청약시스템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보름 넘게 신규 청약 업무가 중단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수도권의 신규분양 물량은 총 1천795가구로, 전국 분양 물량의 가장 큰 비중(85.2%)을 차지했습니다. 또 5대 광역시·세종시는 분양이 없었고, 기타 지방에서는 311가구가 신규 분양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장 정보를 집계한 1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오늘(17일)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그 전달(12월) 말 기준 분양가보다 2.09% 상승한 812만 1천 원이었습니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천684만 원입니다. 지난해 1월 기준 분양가와 비교하면, 6.85% 상승한 수치입니다.
HUG가 집계한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당 평균 361만 7천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0.79%, 같은 해 1월보다는 6.14% 올랐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를 아우르는 수도권의 지난달 말 ㎡당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554만 3천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1.09%, 같은 해 1월보다는 7.71% 각각 상승했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천10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8천108가구)보다 74% 감소했습니다. 주택 청약시스템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보름 넘게 신규 청약 업무가 중단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수도권의 신규분양 물량은 총 1천795가구로, 전국 분양 물량의 가장 큰 비중(85.2%)을 차지했습니다. 또 5대 광역시·세종시는 분양이 없었고, 기타 지방에서는 311가구가 신규 분양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2.1% 상승…3.3㎡당 2천68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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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17:41:05
- 수정2020-02-17 17:44:33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해 12월보다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장 정보를 집계한 1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오늘(17일)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그 전달(12월) 말 기준 분양가보다 2.09% 상승한 812만 1천 원이었습니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천684만 원입니다. 지난해 1월 기준 분양가와 비교하면, 6.85% 상승한 수치입니다.
HUG가 집계한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당 평균 361만 7천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0.79%, 같은 해 1월보다는 6.14% 올랐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를 아우르는 수도권의 지난달 말 ㎡당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554만 3천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1.09%, 같은 해 1월보다는 7.71% 각각 상승했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천10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8천108가구)보다 74% 감소했습니다. 주택 청약시스템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보름 넘게 신규 청약 업무가 중단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수도권의 신규분양 물량은 총 1천795가구로, 전국 분양 물량의 가장 큰 비중(85.2%)을 차지했습니다. 또 5대 광역시·세종시는 분양이 없었고, 기타 지방에서는 311가구가 신규 분양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장 정보를 집계한 1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오늘(17일)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그 전달(12월) 말 기준 분양가보다 2.09% 상승한 812만 1천 원이었습니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천684만 원입니다. 지난해 1월 기준 분양가와 비교하면, 6.85% 상승한 수치입니다.
HUG가 집계한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당 평균 361만 7천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0.79%, 같은 해 1월보다는 6.14% 올랐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를 아우르는 수도권의 지난달 말 ㎡당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554만 3천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1.09%, 같은 해 1월보다는 7.71% 각각 상승했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천10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8천108가구)보다 74% 감소했습니다. 주택 청약시스템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보름 넘게 신규 청약 업무가 중단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수도권의 신규분양 물량은 총 1천795가구로, 전국 분양 물량의 가장 큰 비중(85.2%)을 차지했습니다. 또 5대 광역시·세종시는 분양이 없었고, 기타 지방에서는 311가구가 신규 분양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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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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