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공장 가동…GM, 오늘부터 이틀 휴업

입력 2020.02.17 (18:05) 수정 2020.02.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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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순차 휴업했던 현대기아차가 사실상 정상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주 공장별로 조업을 재개한 데 이어 오늘부터 울산공장과 아산공장의 모든 생산라인을 정상 가동했습니다.

앞서 기아차도 지난 14일부터 대부분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반면 한국GM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부평공장 일부 생산 시설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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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공장 가동…GM, 오늘부터 이틀 휴업
    • 입력 2020-02-17 18:07:29
    • 수정2020-02-17 18:11:42
    통합뉴스룸ET
코로나19 여파로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순차 휴업했던 현대기아차가 사실상 정상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주 공장별로 조업을 재개한 데 이어 오늘부터 울산공장과 아산공장의 모든 생산라인을 정상 가동했습니다.

앞서 기아차도 지난 14일부터 대부분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반면 한국GM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부평공장 일부 생산 시설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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