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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도 전 직원 대상 희망 휴직 접수
입력 2020.02.17 (18:09) 수정 2020.02.17 (20:05) 경제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진에어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휴직을 받기로 했습니다.

진에어는 4월 1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소 1주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무급 휴직을 신청받기로 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 감소와 코로나 19로 인한 운항 감축에 따른 효율적 인력 운용을 위한 조치"라고 희망 휴직을 받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진에어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491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지난해 매출액은 9천1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습니다.

이미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는 희망휴직 등을 통해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상태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정규직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희망 휴직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다음 달에도 희망 휴직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위기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하고, 지난달 운항과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무급휴가 제도를 전 직원으로 확대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늘 오전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장관회의'에서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 유예,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한 운수권 배분 등을 골자로 하는 항공 분야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진에어도 전 직원 대상 희망 휴직 접수
    • 입력 2020-02-17 18:09:58
    • 수정2020-02-17 20:05:02
    경제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진에어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휴직을 받기로 했습니다.

진에어는 4월 1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소 1주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무급 휴직을 신청받기로 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 감소와 코로나 19로 인한 운항 감축에 따른 효율적 인력 운용을 위한 조치"라고 희망 휴직을 받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진에어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491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지난해 매출액은 9천1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습니다.

이미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는 희망휴직 등을 통해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상태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정규직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희망 휴직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다음 달에도 희망 휴직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위기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하고, 지난달 운항과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무급휴가 제도를 전 직원으로 확대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늘 오전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장관회의'에서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 유예,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한 운수권 배분 등을 골자로 하는 항공 분야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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