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라임 펀드’ 분쟁 조정 절차 돌입
입력 2020.02.17 (18:06)
수정 2020.02.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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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불완전판매 문제가 불거진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대해 분쟁 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접수된 관련 분쟁 214건 가운데 불완전판매 의혹 건을 현장 확인하고, 펀드 운용사, 판매사 등에 대한 면담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특히, 무역금융펀드에 대해선 '사기'나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적용해 투자원금을 최대 100% 돌려주는 분쟁조정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접수된 관련 분쟁 214건 가운데 불완전판매 의혹 건을 현장 확인하고, 펀드 운용사, 판매사 등에 대한 면담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특히, 무역금융펀드에 대해선 '사기'나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적용해 투자원금을 최대 100% 돌려주는 분쟁조정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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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라임 펀드’ 분쟁 조정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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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18:10:00
- 수정2020-02-17 18:25:46
금융감독원이 불완전판매 문제가 불거진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대해 분쟁 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접수된 관련 분쟁 214건 가운데 불완전판매 의혹 건을 현장 확인하고, 펀드 운용사, 판매사 등에 대한 면담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특히, 무역금융펀드에 대해선 '사기'나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적용해 투자원금을 최대 100% 돌려주는 분쟁조정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접수된 관련 분쟁 214건 가운데 불완전판매 의혹 건을 현장 확인하고, 펀드 운용사, 판매사 등에 대한 면담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특히, 무역금융펀드에 대해선 '사기'나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적용해 투자원금을 최대 100% 돌려주는 분쟁조정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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