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주시 단수후보 공천… 반발 잇따라
입력 2020.02.17 (18:12)
수정 2020.02.17 (1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충주를 단수 후보 지역구로 선정한 데 대해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지우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욱 예비후보는
출생지 논란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지만
경선 없이 후보로 선정된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며,
면접 점수, 적합도 조사 결과 등의 심사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맹정섭 예비후보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모두가 승복하고 화합할 길은 경선이라면서,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은
민주주의를 유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충주를 단수 후보 지역구로 선정한 데 대해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지우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욱 예비후보는
출생지 논란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지만
경선 없이 후보로 선정된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며,
면접 점수, 적합도 조사 결과 등의 심사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맹정섭 예비후보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모두가 승복하고 화합할 길은 경선이라면서,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은
민주주의를 유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충주시 단수후보 공천… 반발 잇따라
-
- 입력 2020-02-17 18:12:11
- 수정2020-02-17 18:13:48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충주를 단수 후보 지역구로 선정한 데 대해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지우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욱 예비후보는
출생지 논란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지만
경선 없이 후보로 선정된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며,
면접 점수, 적합도 조사 결과 등의 심사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맹정섭 예비후보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모두가 승복하고 화합할 길은 경선이라면서,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은
민주주의를 유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이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