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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에 남정호 씨
입력 2020.02.17 (18:26) 수정 2020.02.17 (20:02) 문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에 남정호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남 신임 감독은 1980년 프랑스에서 장-고당 무용단(Cie Jean-Gaudin) 단원으로 활동했고, 귀국한 뒤 경성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를 지내면서 현대무용단 줌(Zoom)을 창단해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해왔습니다. 기존 틀을 벗어난 춤으로 미국 스타일 위주였던 한국 현대무용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199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이 설립된 이후 창작과 교수로 위촉돼 2018년 정년퇴임까지 국내 현대무용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썼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상상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에, 열린 사고와 포용적 지도력, 균형 있는 감각을 갖춘 남정호 감독이 국립현대무용단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현대무용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에 남정호 씨
    • 입력 2020-02-17 18:26:40
    • 수정2020-02-17 20:02:40
    문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에 남정호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남 신임 감독은 1980년 프랑스에서 장-고당 무용단(Cie Jean-Gaudin) 단원으로 활동했고, 귀국한 뒤 경성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를 지내면서 현대무용단 줌(Zoom)을 창단해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해왔습니다. 기존 틀을 벗어난 춤으로 미국 스타일 위주였던 한국 현대무용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199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이 설립된 이후 창작과 교수로 위촉돼 2018년 정년퇴임까지 국내 현대무용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썼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상상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에, 열린 사고와 포용적 지도력, 균형 있는 감각을 갖춘 남정호 감독이 국립현대무용단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현대무용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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