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해찬 대표 대신 이낙연 전 총리한테 받아낸 사과

입력 2020.02.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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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리 교수의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칼럼과 관련해 민주당이 임 교수를 고발했다가 취하했지만, 임 교수는 16일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킨 민주당은 저와 국민들에게 사과하길 바란다"며 민주당 지도부의 사과를 요구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사과는 없었지만, 이낙연 전 총리가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내정자로서 국민들께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1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기자들의 계속된 사과 표명 질문에 "겸손함을 잃었거나 또는 겸손하지 않게 보인 것들에 대해 국민들께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당을 대신해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미리 교수는 이낙연 전 총리의 대신 사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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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7 18: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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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리 교수의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칼럼과 관련해 민주당이 임 교수를 고발했다가 취하했지만, 임 교수는 16일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킨 민주당은 저와 국민들에게 사과하길 바란다"며 민주당 지도부의 사과를 요구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사과는 없었지만, 이낙연 전 총리가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내정자로서 국민들께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1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기자들의 계속된 사과 표명 질문에 "겸손함을 잃었거나 또는 겸손하지 않게 보인 것들에 대해 국민들께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당을 대신해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미리 교수는 이낙연 전 총리의 대신 사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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