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용수 감독 ‘기성용 복귀 무산, 때가 되면 말할 것’

입력 2020.02.17 (1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최근 국내 복귀를 추진했던 기성용의 영입 무산에 대한 생각을 공식 석상에서 처음 꺼냈습니다.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오늘(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호주 멜버른 빅토리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기자회견 대부분 내용은 멜버른전 각오와 새 시즌을 앞둔 소감과 목표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FC서울 구단과 기성용 선수와의 협상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에 대한 질문이 빠질 순 없었는데요.

'기성용 선수가 복귀 못 해 아쉽지 않은지?' 라는 질문에 최용수 감독은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경기에 관련한 답변만 하고 싶다."면서 "때가 되면 말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최용수 감독 ‘기성용 복귀 무산, 때가 되면 말할 것’
    • 입력 2020-02-17 18:45:17
    영상K
프로축구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최근 국내 복귀를 추진했던 기성용의 영입 무산에 대한 생각을 공식 석상에서 처음 꺼냈습니다.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오늘(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호주 멜버른 빅토리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기자회견 대부분 내용은 멜버른전 각오와 새 시즌을 앞둔 소감과 목표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FC서울 구단과 기성용 선수와의 협상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에 대한 질문이 빠질 순 없었는데요.

'기성용 선수가 복귀 못 해 아쉽지 않은지?' 라는 질문에 최용수 감독은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경기에 관련한 답변만 하고 싶다."면서 "때가 되면 말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