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외벽에 ‘힘내라 우한’ 응원 메시지

입력 2020.02.17 (18:54) 수정 2020.02.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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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는 오늘(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건물 외벽에 '코로나 19' 극복을 응원하는 내용의 '미디어파사드' 메시지를 연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연출되는 메시지는 '으라차차 대한민국'과 '힘내라 우한',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국기를 형상화한 이미지로 구성됩니다.

연출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간 정각과 30분에 10분씩입니다.

롯데물산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과 중국인 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해 문자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으로, 이달 초 중국 곳곳에 있는 고층 건물 등에서 중국 우한을 응원하는 메시지들이 연출돼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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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힘내라 우한’ 응원 메시지
    • 입력 2020-02-17 18:54:38
    • 수정2020-02-17 20:07:00
    사회
롯데월드타워는 오늘(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건물 외벽에 '코로나 19' 극복을 응원하는 내용의 '미디어파사드' 메시지를 연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연출되는 메시지는 '으라차차 대한민국'과 '힘내라 우한',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국기를 형상화한 이미지로 구성됩니다.

연출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간 정각과 30분에 10분씩입니다.

롯데물산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과 중국인 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해 문자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으로, 이달 초 중국 곳곳에 있는 고층 건물 등에서 중국 우한을 응원하는 메시지들이 연출돼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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