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관광재단이
일반 정규직 직원에 대해
명절 휴가비를 추가로 지급하고 채용을
부실하게 하다 적발됐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자체 감사에서
문화관광재단이 연봉제의 정규직 직원의 경우
기본 연봉에 명절 휴가비가 이미
반영돼 있는데도 명절휴가비를 새로 신설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8천 7백만원을
지급해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직원채용 과정에 모든 과목이 40점 이상에
과목평균이 60점 이상인자를 합격자로 규정했지만
지난 2017년 9명 신규채용과정에
평균 60점 미만인 응시자를 필기 시험에 합격시키고
이중 3명이 60점 미만자이면서도
최종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끝)
일반 정규직 직원에 대해
명절 휴가비를 추가로 지급하고 채용을
부실하게 하다 적발됐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자체 감사에서
문화관광재단이 연봉제의 정규직 직원의 경우
기본 연봉에 명절 휴가비가 이미
반영돼 있는데도 명절휴가비를 새로 신설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8천 7백만원을
지급해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직원채용 과정에 모든 과목이 40점 이상에
과목평균이 60점 이상인자를 합격자로 규정했지만
지난 2017년 9명 신규채용과정에
평균 60점 미만인 응시자를 필기 시험에 합격시키고
이중 3명이 60점 미만자이면서도
최종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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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문화관광재단, 명절휴가비 이중 지급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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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20:41:19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일반 정규직 직원에 대해
명절 휴가비를 추가로 지급하고 채용을
부실하게 하다 적발됐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자체 감사에서
문화관광재단이 연봉제의 정규직 직원의 경우
기본 연봉에 명절 휴가비가 이미
반영돼 있는데도 명절휴가비를 새로 신설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8천 7백만원을
지급해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직원채용 과정에 모든 과목이 40점 이상에
과목평균이 60점 이상인자를 합격자로 규정했지만
지난 2017년 9명 신규채용과정에
평균 60점 미만인 응시자를 필기 시험에 합격시키고
이중 3명이 60점 미만자이면서도
최종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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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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