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국인 유학생, 임시 격리 생활
입력 2020.02.17 (20:51)
수정 2020.02.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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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입국하는
전남도내 중국인 유학생 4백 여명은
입국과 동시에 임시 격리 시설에서
당분간 생활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도내 중국인 유학생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와 순천대 목포대 등
11개 대학, 53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달 입국하는 학생은 4백 여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들 대학 모두 2주 이상 개강을 연기했다며,
유학생 입국시 이동할 전용버스를 지원하는 한편
각 대학과 임시 시설에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전남도내 중국인 유학생 4백 여명은
입국과 동시에 임시 격리 시설에서
당분간 생활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도내 중국인 유학생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와 순천대 목포대 등
11개 대학, 53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달 입국하는 학생은 4백 여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들 대학 모두 2주 이상 개강을 연기했다며,
유학생 입국시 이동할 전용버스를 지원하는 한편
각 대학과 임시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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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중국인 유학생, 임시 격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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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2-17 20:51:49
이번달 입국하는
전남도내 중국인 유학생 4백 여명은
입국과 동시에 임시 격리 시설에서
당분간 생활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도내 중국인 유학생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와 순천대 목포대 등
11개 대학, 53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달 입국하는 학생은 4백 여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들 대학 모두 2주 이상 개강을 연기했다며,
유학생 입국시 이동할 전용버스를 지원하는 한편
각 대학과 임시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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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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