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수소화물차 운영' 항만공사-현대차 협약

입력 2020.02.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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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3년부터 광양항에 

수소 전기 화물차가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에서

수소 전기 화물차 개발과 상용화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현재 개발 중인 수소 전기 화물차를 

오는 2023년 광양항에서 시범 운영한 뒤 

2024년부터 본격 투입할 예정입니다. 

   항만공사는 광양항 서쪽 배후단지에

수소 충전소 부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현대차와 항만공사는

항만 산업 전반에 수소연료 기술을 적용하는 등

수소산업 육성에 함께 힘쓰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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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항 수소화물차 운영' 항만공사-현대차 협약
    • 입력 2020-02-17 20:55:22
    뉴스9(순천)
오는 2023년부터 광양항에 
수소 전기 화물차가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에서
수소 전기 화물차 개발과 상용화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현재 개발 중인 수소 전기 화물차를 
오는 2023년 광양항에서 시범 운영한 뒤 
2024년부터 본격 투입할 예정입니다. 
   항만공사는 광양항 서쪽 배후단지에
수소 충전소 부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현대차와 항만공사는
항만 산업 전반에 수소연료 기술을 적용하는 등
수소산업 육성에 함께 힘쓰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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