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단월 정수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향응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충주시 공무원 15명에게 징계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충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공무원 2명은 중징계와 함께 수사 의뢰하도록 하고,
나머지 13명은 경징계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조만간 충청북도 인사위원회에
당사자 징계 의결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들 공무원 15명은
충주 단월 정수장
기본 실시설계 용역 업체 선정을 앞두고,
2개 기업에서 향응 접대를 받고,
일부는 업체 관계자와 바다낚시까지 다녀온 사실이
국무총리실 감찰 조사로 확인됐습니다.
향응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충주시 공무원 15명에게 징계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충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공무원 2명은 중징계와 함께 수사 의뢰하도록 하고,
나머지 13명은 경징계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조만간 충청북도 인사위원회에
당사자 징계 의결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들 공무원 15명은
충주 단월 정수장
기본 실시설계 용역 업체 선정을 앞두고,
2개 기업에서 향응 접대를 받고,
일부는 업체 관계자와 바다낚시까지 다녀온 사실이
국무총리실 감찰 조사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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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향응 수수' 충주시 공무원 15명 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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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21:14:19
충주 단월 정수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향응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충주시 공무원 15명에게 징계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충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공무원 2명은 중징계와 함께 수사 의뢰하도록 하고,
나머지 13명은 경징계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조만간 충청북도 인사위원회에
당사자 징계 의결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들 공무원 15명은
충주 단월 정수장
기본 실시설계 용역 업체 선정을 앞두고,
2개 기업에서 향응 접대를 받고,
일부는 업체 관계자와 바다낚시까지 다녀온 사실이
국무총리실 감찰 조사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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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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