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경기 여파 대응 경제 간담회 열려

입력 2020.02.17 (21:47) 수정 2020.02.17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기관 합동 회의가
오늘(17)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수출기업,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 등
단체와 기업 8곳은
대중국 수출입 규모 감소로
지역 제조업체의 매출액도 줄고 있으며,
관광산업과 소상공인 피해로 이어지는
부정적 영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라북도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은행 전북본부 등 기관 12곳은
피해 기업 상담과 자금 지원 확대,
소비 진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지역경기 여파 대응 경제 간담회 열려
    • 입력 2020-02-17 21:47:23
    • 수정2020-02-17 21:47:46
    전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기관 합동 회의가 오늘(17)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수출기업,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 등 단체와 기업 8곳은 대중국 수출입 규모 감소로 지역 제조업체의 매출액도 줄고 있으며, 관광산업과 소상공인 피해로 이어지는 부정적 영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라북도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은행 전북본부 등 기관 12곳은 피해 기업 상담과 자금 지원 확대, 소비 진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