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경기 여파 대응 경제 간담회 열려
입력 2020.02.17 (21:47)
수정 2020.02.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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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기관 합동 회의가
오늘(17)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수출기업,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 등
단체와 기업 8곳은
대중국 수출입 규모 감소로
지역 제조업체의 매출액도 줄고 있으며,
관광산업과 소상공인 피해로 이어지는
부정적 영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라북도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은행 전북본부 등 기관 12곳은
피해 기업 상담과 자금 지원 확대,
소비 진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역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기관 합동 회의가
오늘(17)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수출기업,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 등
단체와 기업 8곳은
대중국 수출입 규모 감소로
지역 제조업체의 매출액도 줄고 있으며,
관광산업과 소상공인 피해로 이어지는
부정적 영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라북도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은행 전북본부 등 기관 12곳은
피해 기업 상담과 자금 지원 확대,
소비 진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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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지역경기 여파 대응 경제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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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21: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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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기관 합동 회의가
오늘(17)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수출기업,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 등
단체와 기업 8곳은
대중국 수출입 규모 감소로
지역 제조업체의 매출액도 줄고 있으며,
관광산업과 소상공인 피해로 이어지는
부정적 영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라북도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은행 전북본부 등 기관 12곳은
피해 기업 상담과 자금 지원 확대,
소비 진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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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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