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코로나19 확산 중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은 데 대해,
향후 공무 국외연수 심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현재 출장 한 달 전에 개최되는
공무국외출장 심의위원회를
앞으로는 두 달 전에 열어,
일정과 출장지 등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습니다.
한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와
교육위, 건교위 소속 의원 14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던 지난달 28일
캐나다와 유럽 등지로 연수를 떠나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끝)
코로나19 확산 중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은 데 대해,
향후 공무 국외연수 심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현재 출장 한 달 전에 개최되는
공무국외출장 심의위원회를
앞으로는 두 달 전에 열어,
일정과 출장지 등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습니다.
한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와
교육위, 건교위 소속 의원 14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던 지난달 28일
캐나다와 유럽 등지로 연수를 떠나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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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국에 해외연수 대구시의회.."연수 심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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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22:01:31
대구시의회가
코로나19 확산 중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은 데 대해,
향후 공무 국외연수 심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현재 출장 한 달 전에 개최되는
공무국외출장 심의위원회를
앞으로는 두 달 전에 열어,
일정과 출장지 등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습니다.
한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와
교육위, 건교위 소속 의원 14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던 지난달 28일
캐나다와 유럽 등지로 연수를 떠나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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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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